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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즐기는 생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티켓팅 (2차 일정, 캐스팅, 공연장등 이것저것)

by 별난방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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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신화라고 불리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돌아왔다. 초연 페어, 재연 페어, 뉴 캐스팅까지,,, 기대가 되면서도 티켓팅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공존한다.

정문성, 전미도, 성종완은 초연 페어로 활동을 했다. 그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와 이름을 알린 정문성, 전미도의 공연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전성우, 강혜인은 재연 페어로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전성우-강혜인 페어로 재연 공연을 봤었는 데 정말 연기와 노래 둘 다 잘하시더라... 이 페어도 쉽지 않아 보인다.

 

 


"2차 티켓 오픈 일정"

이미 1차 티켓 오픈은 끝이 났고, 2020.06.17 수요일 오후 2시에 2차 티켓팅이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YES 24 공연에서 할 수 있다.

 

"캐스팅 스케줄"

 


“좌석 배치도"

인터파크 티켓이 조금 더 자리가 많지만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눠져 있다. 어느 사이트던지 익숙한 곳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우리가, 어쩌면, 해피엔딩 일 수 있을까요?

"SYNOPSIS"

멀지 않은 미래,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둘. 반딧불을 찾아 예기치 않은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것이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되는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0 캐스팅"

[올리버]

"내 문을 두드려줘서 고마웠어"

헬퍼봇 5

옛 주인의 취향을 닮아, 아날로그를 좋아한다.

오래된 레코드 플레이어, 재즈 잡지, 종이 지도...

옛 주인이 언젠가 자신을 데리러 올 것이라 믿으며 홀로 살고 있다.

 

 

올리버 역>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

[클레어]

"문을 열어줘서 고마웠어"

헬퍼봇 6

5에게는 없는 '사회적 기술'을 갖춘, 인간에 더 가까워진 로봇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옛 주인들이 이별하는 과정을 지켜본 탓에

관계에 관해 매우 냉소적이다.

 

 

클레어 역>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

[제임스]

"고맙다, 올리버"

올리버의 옛 주인

한국인이지만 서구 문화에 더 친숙하다.

오래된 재즈 레코드를 모으며, 빈티지 취향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제임스 역> 성종완, 이선근

"예스 24 스테이지 1관 자리 후기"

어느 자리를 앉던 크게 무대가 안 보이지는 않는다. 앞으로 가면 아무래도 배우들 표정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뒤로 가면 전체적인 무대를 잘 볼 수 있다. 사이드보다는 중앙이 좋고, 재연 기준 공연이 거의 중앙에서 이루어지는 게 많았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중앙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주로 선호하는 자리는 F열 기준 뒷자리이다. J열은 앞에 통로가 있어 비교적 발을 둘 수 있는 공간이 넓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예스 24 스테이지 1관
110분
2020.06.30~2020.09.13
R석 66,000원
S석 44,000원
정문성, 전성우, 양희준, 전미도, 강혜인, 한재아, 성종완, 이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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