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아니,, 티켓팅은 안 해피엔딩
오늘 오후 2시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2차 티켓팅이 있었다. 예상은 했지만 오늘도 역시 피켓팅이었다. 내가 노린 회차는 딱 하나 정문성- 전미도가 붙는 회차였는데,,, 이건 다른 고객님이 결제 중인 좌석입니다. 만 몇 번을 본 건지,,, 휴 드라마의 효과인가? 재연때는 이렇게 까지 심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때는 뒤늦게 치였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자리를 예매해서 보러갔었다. 1차보다는 덜 한가 하는 생각도 살짝했지만 3차 티켓 오픈 때는 열기가 좀 잠잠해지기를 바란다. 1차 때는 아예 자리를 보지 못해서 허탈감이 컸었는데 이번에는 자리는 보았으나 예매에 실패를 했다. 그러니 더욱더 아쉬운게 사실이다. 오늘 티켓팅을 해 본 결과 보고 싶은 페어를 묶어서 잡는 다는 게 힘든 걸 알았다. 왜냐하면..
2020. 6. 17.